싱어송라이터 구현모, 삼일절 100주년기념 맞아 위안부할머니를 위한 헌정곡 발표
싱어송라이터 구현모, 삼일절 100주년기념 맞아 위안부할머니를 위한 헌정곡 발표
  • 김변호 기자
  • 승인 2019.02.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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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마음 전달
싱어송라이터 구현모.
싱어송라이터 구현모.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 시즌3’에서 개성이 강하면서도 감성 보이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던 구현모 싱어송라이터가 <삼일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헌정곡 ‘아미(원곡자 여울비)’를 발표했다.

위로의 싱어송라이터 구현모는 “2019년 3월 1일. 올해로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에게 역사적으로 뜻깊은 날이 아닐 수 없다. 이날을 기념하며 이미 많은 컨텐츠들이 포털에 업로드 되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구 씨는 “삼일절 100주년을 맞으며 제일 먼저 떠오른 건 위안부 할머니들 이였다”고 한다. 구 씨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하여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무얼까 고민한 끝에 노래를 불러드리기로 했다고 한다.

그는 “급하게 준비된 프로젝트였지만 귀한 마음에 뜻을 모아주어 촬영이 진행되었고, 박경화 한복(BAHK KYUNG HWA)이 한복을 협찬해주기도 하고, Yoon은 촬영과 편집 등을 협찬해주기도 했다. 이 노래를 통해 위안부 할머니들과 가족분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헌정곡 발표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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