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뉴스=이가영 기자] 배우 이새봄이 화제다.
1일 오전 11시 생중계된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는 인기 배우 유지태를 비롯한 연예인들이 독립선언서를 낭독 및 특별한 공연을 헌정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유지태와 이제훈, 차지연, 이새봄, 박자희, 스포츠 해설가 차범근, 래퍼 치타 등은 각계각층 국민대표들과 함께 민족 대표 33인의 독립선언서를 나눠 읽었다.
이날 이새봄은 연예인 중 최초로 낭독에 나서 “조선인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다”고 외쳤다.
한편 이새봄은 오는 14일 개봉되는 영화 ‘1919 유관순’에서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을 전개한 유관순 열사 역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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