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심야토론’ 선거제 개편의 해법은? 박범계 의원-장제원 의원-홍성걸 교수-하승수 출연
‘생방송 심야토론’ 선거제 개편의 해법은? 박범계 의원-장제원 의원-홍성걸 교수-하승수 출연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3.16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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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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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뉴스=이가영 기자] 선거제 개편과 공수처법 등을 묶은 여야 4당 패스트트랙 공조가 데드라인을 넘긴 채 패스트트랙 처리 움직임에 자유한국당이 강력히 반발하면서 정국이 얼어붙고 있다.

대표성과 비례성을 강화하는 ‘선거제도 개혁’이 ‘국민과의 약속’임을 강조하는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은 의원정수를 300명으로 고정하고 비례대표 75명에 최대한의 연동형을 반영하는 큰 틀에 합의했으나 단일안 합의는 난항을 거듭 중이다.

연동형 비례제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선거법 패스트트랙을 ‘의회민주주의 부정’으로 규정한 자유한국당은 ‘의원정수 축소, 비례제 폐지’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원내대표 간 윤리위 맞제소까지 여당과 제1야당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달으면서 2달 넘는 공전 끝에 열린 3월 국회 또한 험로가 예상된다.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여야의원, 전문가와 함께 선거제 개편의 해법을 모색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선거제 개혁에 관해 심층 토론해 본다. 16일 밤 10시 30분 KBS 1TV 방송. 

■ 생방송 심야토론 출연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 하승수 비례민주주의연대 대표 / 홍성걸 국민대 행정정책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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