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뉴스=이가영 기자] 손흥민 조기귀국 소식이 화제다.
3월 A매치 평가전 2연전을 앞둔 손흥민이 15일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식사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손흥민이 18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 소집을 앞두고 15일 조기 귀국했다고 밝혔다.
평소보다 빠른 손흥민의 귀국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소속팀 토트넘이 FA컵에서 탈락해 경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 1월 28일 크리스탈팰리스와의 FA컵 32강전서 0-2로 패하며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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