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논란? “천부당만부당한 말”
심상정 논란? “천부당만부당한 말”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3.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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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캡처
보도 캡처

 

[톱뉴스=이가영 기자] 심상정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명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19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국민은 알 필요없다'고 한 자신의 발언을 문제 삼은 것과 관련해 “완전한 가짜뉴스”라며 “천부당만부당한 말씀”이라고 밝혔다.

심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들은 선거제도 개혁 내용에 대해서 속속들이 아셔야 한다”며 자신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법안을 협상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기자들에게 수시로 보고 드리고 연일 간담회를 통해서 내용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위원장은 “문제가 된 발언은 합의된 선거제도에 대해서는 소상히 설명을 드렸고, 그 제도에 따른 계산식은 주무부처가 중앙선관리위원회”라며 “중앙선관위에서 계산식이 나오면 추후에 말씀드리겠다는 취지로 얘기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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