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그런 일 無!
이부진, 그런 일 無!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3.2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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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캡처
보도 캡처

 

[톱뉴스=이가영 기자] 이부진 측이 프로포폴 투약 의혹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호텔신라 측이 21일 오전 공식입장을 내고 이부진 사장의 프로포폴 상승 투약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호텔신라 측은 "이부진 사장의 직접 해명"이라며 "먼저 많은 분께 걱정을 끼쳐 죄송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지난 2016년 왼쪽 다리에 입은 저온 화상 봉합 수술 후 생긴 흉터 치료와 눈꺼풀 처짐 수술 소위 안검하수 수술을 위한 치료 목적으로 (자세히 기억나지 않으나 수차례 정도) 해당 병원에 다닌 적은 있지만, 보도에서처럼 불법 투약을 한 사실은 없습니다"라고 자료를 배포했다. 

한편 이날 이부진 사장은 오전 9시 서울 장충동 사옥에서 진행된 정기주주총회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전날 뉴스타파가 보도한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졌지만,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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