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구단주 딸, 싱가포르 재력가
발렌시아 구단주 딸, 싱가포르 재력가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3.24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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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승리 SNS
사진 : 승리 SNS

 

[톱뉴스=이가영 기자] 발렌시아 구단주 딸이 온라인상 핫이슈로 떠올랐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닝썬 의혹들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승리가 해외 투자자의 돈으로 사업을 했다면서 이들 중에는 싱가포르 국적의 한 여성도 포함돼 있었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적의 한 여성은 우리나라에서 연예활동도 했던 인물로, 축구팀 발렌시아 구단주 딸이라고.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싱가포르의 유명한 재력가다.

발렌시아 구단주 딸은 킴림으로 과거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빅뱅 승리와의 친분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승리에 대해 “어려울 때 도와주는 절친한 사이며, 남매처럼 가까운 친구다”라고 운을 뗐다. 남자로서는 어떠냐는 질문에 “남자로서는 전혀 생각해본 적 없다. 승리가 누군가 좋아하면 응원해준다”며 절친한 사이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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