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의 사회공헌 활동, 유관순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후원을 통해 이어진 경남대표도서관 행사
한국수력원자력의 사회공헌 활동, 유관순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후원을 통해 이어진 경남대표도서관 행사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9.03.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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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1919 유관순-그녀들의 조국’ 경남대표도서관 행사에서 해당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영되는데 기여

경남대표도서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전시 및 행사 추진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공식 인증 및 후원을 받아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그녀들의 조국' 촬영 모습 [사진=1919유관순-그녀들의 조국]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공식 인증 및 후원을 받아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그녀들의 조국' 촬영 모습 [사진=1919유관순-그녀들의 조국]

 

오는 2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67일 동안 경남대표도서관에서 다양한 전시 및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전시 및 행사는 3․1운동이 단지 100년 전 과거의 일이 아니라, 그 위대한 사상이 빛이 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경남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숭고한 가치를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전시, 강연, 영화상영, 나의 독립선언서 TM기 대회, 청년토크콘서트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도마 안중근, 동주, 대장 김창수, 1919유관순과 같은 영화들을 3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할 예정이다. 접수는 현장 선착순 관람으로 진행된다.

‘1919유관순-그녀들의 조국’은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공식 인증 및 후원을 받아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해당 영화는 3.1운동 당시에 유관순과 같이 서대문 8호 감방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여성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기 위해 제작됐다.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은 ‘1919 유관순-그녀들의 조국’ 영화제작의 후원사 중 하나로서 경남대표도서관 행사에서 해당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영되는데 기여했다. 이번 경남대표도서관 행사에 대해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3.1운동 100주년은 과거 선조들의 귀중한 업적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해이다. 영화 제작을 통해 시민들이 독립투사들의 의지를 다시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1919유관순-그녀들의 조국’은 현재 스크린에서 예매하여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경남대표도서관 행사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공식 인증 및 후원을 받아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그녀들의 조국' 스틸컷 [사진=1919유관순-그녀들의 조국]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공식 인증 및 후원을 받아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그녀들의 조국' 스틸컷 [사진=1919유관순-그녀들의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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