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섬기는교회, 필리핀 중고등학생 초청 한국체험시켜줘
안산 섬기는교회, 필리핀 중고등학생 초청 한국체험시켜줘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9.04.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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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W.M Learning Academy 중고등 학생10명과 교사들 4명을 포함해서 14명을 초청해서
KBS를 방문하고 즐거워하는 학생들. 업코리아.
KBS를 방문하고 즐거워하는 학생들. 톱뉴스.

안산 섬기는교회(담임 김종수 목사)는 필리핀 마닐라 까비떼 망가한에 있는 A1.W.M Learning Academy 중고등 학생10명과 교사들 4명을 포함해서 14명을 초청해서 경기도와 서울 관광을 시켜주었다.

금번에 초청된 학생들과 교사들은 섬기는교회와 협력하는 엄진현 선교사가 운영하고 있는 필리핀 학교의 학생들이다. 섬기는교회는 이들을 초청해서 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보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돕기위해 초청했다고 한다.

안산 섬기는교회가 초청한 필리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KBS방송국을 방문하고 마양 즐거워하고 있다. 업코리아.
안산 섬기는교회가 초청한 필리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KBS방송국을 방문하고 마양 즐거워하고 있다. 톱뉴스.

이들은 지난 3월 29일 입국하여 섬기는교회에서 선교보고와 함께 예배와 찬양을 통해서 성도들과 은혜를 나누고 2일(화) 오전에는 할렐루야그린골프단 단장 백성기 목사 도움으로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KBS 방송국을 방문하여 방송이 송출되는 과정을 경험했다.

방송국에서는 방송인 조혜련 씨와 방송인 임백천 씨를 만나 기념사진도 찍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들은 한국의 발전된 여러곳을 방문한 뒤 오는 4월 8일 출국하게 된다.

가수 임백천 씨가 한국을 방문한 학생들과 식사하고 있다. 업코리아.
방송인 임백천 씨가 한국을 방문한 학생들과 식사하고 있다. 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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