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전북 전주덕진)은 5월26일(화) '아동복지시설 발전방안 모색-지역아동센터 중심으로' 국회토론회를 주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김성주 의원 외에도 같은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으신 이명수의원,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이신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의원,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이 공동으로 함께 개최하였다.

주관은 지역아동센터전국단체연대(사단법인 나눔과기쁨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국가톨릭지역아동센터공부방협의회, 한국지역아동센터공부방협의회,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했다. ​

김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번 토론회는 우리사회 아동의 삶을 향상을 위한 아동복지 시설 중 대표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현재를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동복지에 대한 국가의 책무성을 보여주는 아동복지 시설 및 종사자 지원방안 등에 대해 정책제언하여 아동복지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에도 유사한 내용의 토론회가 열렸었다. 그 이전에도 열렸을 것이다. 매해 유사한 주제로 이렇게 많은 분들과 의원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매번 부족한 운영비, 최저임금수준의 종사자 인건비 등 우리 아이들을 위한 예산은 크게 변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다. 오늘의 토론회를 통해서 올해는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의 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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