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은 혼전임신, 오지환과 열애 중
-김영은 혼전임신, 오지환과 올 시즌 후 결혼
[톱뉴스=이가영 기자] 김영은, 이목↑
김영은이 많은 이들의 비상한 관심선상에 올랐다.
왜냐하면 쇼호스트 김영은(30)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내야수 오지환(29)과 열애 중이며 혼전임신을 한 상태라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 영향으로 현재 다음 및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창에 ‘김영은 혼전임신’이 올라온 상황이다.
18일 오후 SBS FUNE는 두 사람의 측근을 통해 오지환과 김영은이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의하면 김영은은 2011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으로 2014년 광주 MBC 아나운서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후 김영은은 2017년 대기업 계열의 홈쇼핑에 입사해 쇼호스트로도 활약을 했고, 현재는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은은 오지환과 열애 중이며 현재 혼전임신 4개월로 접어들었다. 이들의 연애는 측근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한다.
김영은과 오지환은 올 시즌을 마친 후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은의 예비신랑 오지환은 현재 LG트윈스에서 내야수로 뛰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뛰어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면제 혜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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