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혼인신고, 잘어울려
오지환 혼인신고, 잘어울려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4.18 2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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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혼인신고, 이미 마쳤다

-오지환 혼인신고, 올 시즌 후 결혼식 올릴 것

-오지환 혼인신고 했으니 혼전임신은 아니다

사진 : LG트윈스 홈페이지, 김영은 SNS
사진 : LG트윈스 홈페이지, 김영은 SNS

 

[톱뉴스=이가영 기자] 오지환 혼인신고, 잘어울려

오지환 혼인신고가 비상한 관심선상에 올랐다.

왜냐하면 프로야구 LG트윈스 오지환이 혼인신고를 이미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현재 다음 및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창에 ‘오지환 혼인신고’가 올라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읽을 수 있었다. 

18일 오후 SBS FUNE는 단독으로 오지환이 쇼호스트 출신 김영은과 열애 중이며 현재 임신 4개월이라고 보도를 했다.

또한 김영은이 임신 사실을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을 올리면서 혼전임신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LG구단 관계자는 복수매체를 통해 “오지환이 혼인신고를 마쳤으므로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더라도 혼전임신이라고는 볼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영은이 올린 SNS글도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은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골든이. 사랑해 축복해. 넌 어떻게 생겼니? 우리 골든이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금돼지띠맘. 딸. 12주초음파사진. 지금은15주”라는 글을 올리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어 김영은은 5일에는 “골든이는 아들. 배가 뭉쳐서 1주일 만에 다시 찾은 병원. 이 녀석 엄마한테 너의 존재감을 알리려고 그런 거니? 왠지 아빠 판박이로 태어날 거 같구나”라는 글과 함께 오지환의 어린 시절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렸다.

한편, 김영은 2011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으로, 2017년 홈쇼핑 회사에 입사해 쇼호스트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퇴사했다.

오지은은 LG 트윈스 내야수로 활약 중이며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국위를 선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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