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오는 5월 결혼식 거행

-김그림, 남자친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업하는 사람

-김그림, 슈퍼스타K2, 톱11에 오른 이력

[톱뉴스=이가영 기자] 김그림, 오랜만

김그림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가수 김그림(32)이 결혼 소식을 전한 것과 연관이 있다. 

이로 인해 김그림의 이름이 양대 포털사이트 검색어창에 올라와 많은 이들의 큰 관심사임을 읽을 수 있었다. 

가수 김그림(32)이 5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오늘(19일) 오후 뉴스1은 단독으로 “가수 김그림이 오는 5월 3일 오후 6시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그림의 예비 신랑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 그간 김그림과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애틋한 연애를 이어왔다고 전했다. 

김그림은 지난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서 톱11에 올라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후 이듬해인 2011년 가수로 정식으로 데뷔했다. 

김그림은 그 동안 꾸준히 음원을 발표해왔다. 가장 최근은 지난해 8월으로 ‘사람이 웃긴게’를 발표했다. 

이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