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연자 편, 민우혁-정동하-벤-손승연-펜타곤-아이즈원 출연
‘불후의 명곡’ 김연자 편, 민우혁-정동하-벤-손승연-펜타곤-아이즈원 출연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4.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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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사진 : KBS

 

[톱뉴스=이가영 기자] ‘불후의 명곡’이 400회를 맞이해 최초 글로벌 특집 ‘일본 편’으로 찾아간다. 

‘400회 특집 일본 편’을 화려하게 수놓은 역대급 전설은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오리콘 차트 엔카 부문 정상을 석권했던 가수 김연자.

김연자는 매력 넘치는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현재형 전설로 세계를 사로잡은 원조 한류스타이자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 가수다. 

‘불후의 명곡-김연자 편’ 출연자 

민우혁 <10분 내로>

약 1년째 역대 최고점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불후의 1인자 민우혁. 노래하는 스토리텔러 민우혁이 목소리만으로도 꽉 채운 스테이지를 꾸민다. 

정동하 <슬픈 얼굴 짓지 말아요>

불후의 대표 명품 보컬, 정동하가 공연장을 꽉 채우는 목소리로 일본 팬들의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한 무대를 선보인다. 

벤 <수은등>

무대 위의 작은 거인, 벤이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김연자를 당대 최고 인기 가수 반열에 오르게 한 곡을 재해석한다. 

손승연 <진정인가요>

불후의 괴물 보컬, 손승연이 특유의 감성을 폭발시키는 무대로 일본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펜타곤 <아침의 나라에서>

작사, 작곡에 퍼포먼스까지 다 갖춘 실력파 아이돌, 펜타곤이 딱 맞아 떨어지는 칼군무와 가창력 폭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아이즈원 <아모르 파티>

한ᐧ일 합작 대세 걸그룹, 아이즈원. 트로트와 EDM을 결합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곡을 재해석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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