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톱뉴스=조인구 객원기자】예수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지역 주민 이영곤씨가 전주 지역의 의료 발전을 위한 예수병원 암쎈터 건축에 써 달라며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후원했다.

이영곤씨는 4월 18일에 “진료를 받기위해 예수병원을 찾았다가 현재 진행 중인 예수병원의 암쎈터 건축을 위한 후원 모금 안내문을 보고 오랜 시간 동안 이 지역사회에 봉사와 헌신을 한 예수병원이 더 크게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암센터 건축 후원금을 내게 됐다.”고 전했다.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은 “의료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예수병원이 지역사회 주민에게서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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