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고백, 고마움
김용건 고백, 고마움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4.23 2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톱뉴스=이가영 기자] 김용건 고백, 고마움

김용건 고백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는 배우 김용건이 고백을 통해 관객들 및 시청자 들의 눈시울을 적신 것과 관련이 있다.

지난 22일 오후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 10회에서는 ‘장애인 인식개선 콘서트’에 참여하게 된 다섯 배우의 감동적인 공연의 향연이 안방극장을 온기로 가득 채웠다.

이날 김용건과 박정수는 어머니로 구성된 합창단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 공연을 펼쳤다. 이어 김용건은 아버지, 어머니를 주제로 한 무대에서 짧은 프리토크를 통해 고백을 했다.

김용건은 “내가 1946년생이다. 1950년에 6.25전쟁이 발발했다. 그때 나는 아버지를 잃었다”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김용건은 “세월이 이렇게 흘러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보고 싶음은 변함이 없다. 아버지 노래를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고백하며 합창단의 노래를 들은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