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홍천여행, 들어보니
정준영 홍천여행, 들어보니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4.23 2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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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홍천여행,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등장

-정준영 홍천여행, 그 지인 여성들 초대

-정준영 홍천여행, 단체대화방 통해 성폭행 의심 대화 올라와

-정준영 홍천여행, 버닝썬 직원 김 모씨 불법 촬영물 영상 유포

사진 : 방송캡쳐
사진 : 방송캡쳐

 

[톱뉴스=이가영 기자] 정준영 홍천여행, 들어보니

정준영 홍천여행이 비상한 관심선상에 올랐다.

왜냐하면 정준영 등 단체대화방 멤버들로부터 홍천여행 중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영향으로 현재 다음 및 네이버 등 주요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창에 ‘정준영 홍천여행’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뉴스A’는 정준영 홍천여행 사건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의하면 지난 2016년 1월 정준영, 최종훈과 클럽 버닝썬 직원 등 남성 5명이 강원 홍천에 있는 리조트로 여행을 떠났다. 당시 여행에는 정준영의 지인 여성 여러 명도 초대됐다.

경찰은 당시 정준영 홍천여행 당시 그의 단체대화방에 올라온 대화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 단체대화방에는 성폭행 정황이 의심되는 대화가 올라왔고, 버닝썬 직원 김 모씨는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당시 정준영 등 멤버들과 홍천여행을 떠난 여성은 "남성들이 타준 술을 마시고, 기억이 끊겼다"고 진술을 했다. 경찰은 정준영 홍천여행 당시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의 조사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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