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전혜진, 다안다
이천희 전혜진, 다안다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4.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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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숲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 숲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톱뉴스=이가영 기자] 이천희 전혜진, 다안다

이천희 전혜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공식석상에 동반해 참석한 것.

오늘(23일) 오전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서울 서소문동 환경재단에서 진행됐다. 이날 영화제 홍보대사인 에코프렌즈로 위촉된 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천희 전혜진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서울환경영화제'는 세계 각국의 영화를 통해 다양한 환경 이슈를 다루는 테마 영화제로 오는 5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서울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이천희 소속사 숲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기자회견장에서 만난 이천희 전혜진 부부 오늘도 꿀 뚝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천희 전혜진은 얼굴을 맞대고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선한 웃음을 띠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천희 전혜진이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그가 아내에게 연기 검사를 받는다고 털어 놓은 인터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천희는 앞서 기자인터뷰를 통해 "진짜 나의 단점이나 버릇 같은 것도 전혜진은 다 안 다. 내 작품도 정말 많이 봤다. 연기적으로 봤을 때 '저거 맨날 하던 건데, 할 게 없었어?' 이런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희는 "시간이 촉박한 드라마를 하게 되면, 전혜진과 보며 검사 받는 기분이다. 영화를 할 때는 캐릭터를 보면서 칭찬과 응원을 해 준다. 아닌 것은 정확하게 아니라고 이야기해준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희 전혜진은 지난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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