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은진교회, ‘제10회 사랑의 바자회’열어
전주은진교회, ‘제10회 사랑의 바자회’열어
  • 조인구 객원기자
  • 승인 2019.05.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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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과 태국에 세운 교회에 큰 도움이 될 것 -

【코리아톱뉴스=조인구 객원기자】 전주은진교회(담임목사 노사무엘)가 ‘제10회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4월 27일(토) 교회 앞마당에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미세먼지가 없는 청명한 날씨에 열리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해줌으로써 필리핀 지역에 세운 교회의 헌당과 태국 교회 설립에 힘을 보탰다.

이날 사랑의 바자회에는 소불고기 덥밥, 치즈제육버거 등 9가지의 먹거리와, 리얼딸기라떼, 식혜 등 11가지의 음료류, 두릅전, 쑥개떡 등 10종류의 간식류 등 푸짐하고 맛있는 먹거리뿐만 아니라 각종 공예품, 의류 등을 준비해 바자회를 찾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흐뭇하게 해줬다.

전주은진교회 노사무엘 담임목사는 “그동안 교회가 필리핀과 태국에 교회를 세우고 꾸준히 지원을 해 왔는데 이번 바자회를 통해 필리핀 지역에 세운 교회는 헌당을 하게 되어 6월초 현지에 가서 헌당예배를 드리게 된다”면서 “태국지역에 세운 교회 지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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