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강산에 편, 크라잉넛-몽니-서문탁-스바스바-김용진-박시환 출연
‘불후의 명곡’ 강산에 편, 크라잉넛-몽니-서문탁-스바스바-김용진-박시환 출연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5.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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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사진 : KBS

 

[톱뉴스=이가영 기자] 1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강산에 편으로 꾸며진다. 

노래 ‘...라구요’, ‘넌 할 수 있어’,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등 자유와 위로, 희망의 노래로 대중의 공감을 얻은 전설 강산에. 독특한 노랫말들로 본인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자유로움을 노래한 포크록의 대가, 강산에 노래들을 만나본다. 

<불후의 명곡-강산에 편> 출연자 라인업

크라잉넛 <삐딱하게>

대한민국 대표 펑크 록 밴드, 크라잉넛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크라잉넛 특유의 경쾌하고 신나는 에너지 발산으로 명곡판정단과 전설을 기립하게 한 무대가 공개된다. 

몽니 <할아버지와 수박>

불후의 욕망밴드, 몽니가 욕망 눈빛을 버리고 귀여움을 가득 담은 파격 변신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귀여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히든카드로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한 몽니의 색다른 무대가 공개된다. 

서문탁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대한민국 록의 여제, 서문탁. IMF 당시 많은 대중들에게 위로가 되어준 그 노래를 카리스마 넘치는 보이스로 모두에게 힘 있는 위로를 던진다. 

스바스바 <예럴랄라>

첫 출연에 우승까지 거머쥔 무서운 신인 그룹, 스바스바. 첫 출연, 첫 우승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더 탄탄하게 준비해온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김용진 <넌 할 수 있어>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김용진. 소울 가득담은 절절한 목소리로 전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감동을 자아낸다. 

박시환 <...라구요>

박시환이 감성 가득 담은 애절한 보이스와 어우러진 드라마틱한 무대를 연출한다. 명곡 판정단들을 눈물짓게 한 가슴 뭉클한 무대를 선보인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8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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