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가수 김학래 편, 스바스바-이창민-김소현&손준호-박시환-몽니-딕펑스 출연
‘불후의 명곡’ 가수 김학래 편, 스바스바-이창민-김소현&손준호-박시환-몽니-딕펑스 출연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6.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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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사진 : KBS

 

[톱뉴스=이가영 기자] 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가수 김학래 편으로 꾸며진다.

김학래는 1979년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내가’로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 이후 발표하는 노래마다 승승장구하며 7080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가수 김학래는 ‘해야 해야’, ‘하늘이여’, ‘슬픔의 심로’ 등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공감의 노랫말로 젊음과 청춘을 대표했던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다. 

<불후의 명곡-김학래 편> 출연자 라인업

스바스바 <하늘이여>

매회 색다른 무대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스바스바가 80년대 최고 인기 아이템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를 착장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로 명곡 판정단의 입을 떡벌어지게 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창민 <해야 해야>

발라드 외길을 걷던 명품 보컬 이창민이 춤에 도전한다. 명품 보이스에 퍼포먼스가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해진 이창민의 무대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소현&손준호 <내가>

뮤지컬스타 부부, 김소현&손준호가 보기만 해도 사랑이 넘치는 하모니로 청중들의 마음을 적신다. 

박시환 <슬픔의 심로>

감성보컬, 박시환이 애절함을 가득 담아 만든 발라드 무대로 여심을 저격한다. 

몽니 <겨울 바다>

불후의 욕망밴드, 몽니. 호소력 짙은 김신의의 목소리와 감성을 더하는 연주로 시원한 겨울바다를 표현한 무대를 선보인다. 

딕펑스 <새장 속의 사랑은 싫어>

청춘 밴드, 딕펑스가 제대 후 3년만에 불후에 첫 출연해 한층 성숙해진 보컬 김태현의 보이스와 강렬해진 밴드 사운드로 경쾌한 리듬과 함께 이별의 아픔을 덤덤히 녹여낸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8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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