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일일카페 진행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일일카페 진행
  • 조인구 객원기자
  • 승인 2019.06.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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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명가 원광대점과 함께 학대피해아동 위해 수익금 전액 기부 -

【코리아톱뉴스=조인구 객원기자】 커피명가 원광대점(이하 커피명가, 대표 김남희)은 일일카페 수익금 350,000원을 6월 11일(화)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지부장 윤여복)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는 지난 5월 29일(수) 커피명가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일일카페를 진행했다.

이번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일일카페는 원광대학교 굿네이버스 대학생 자원봉사동아리원 32명이 함께 했으며, 캠페인을 통해 익산시민 및 원광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모금활동도 실시했다.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지부장 윤여복)는 “이번 캠페인 및 일일카페를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심을 촉구하는 기회가 됐다.”며 “기부 받은 수익금은 학대피해아동의 보호를 위해 소중히 쓰여지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명가는 2014년부터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와 함께 일일카페를 운영하며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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