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상민 편, 군조&강남-위키미키-몽니-데이식스-스바스바-육중완 밴드 출연
‘불후의 명곡’ 이상민 편, 군조&강남-위키미키-몽니-데이식스-스바스바-육중완 밴드 출연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9.06.15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KBS
사진 : KBS

 

[톱뉴스=이가영 기자] 1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가수 이상민 편으로 꾸며진다.

1994년 국민 그룹 룰라로 데뷔, 신선한 음악성과 트렌디한 패션으로 유행을 선도하며 90년대를 사로잡은 가수 이상민. 이후 그는 샤크라, 디바, 샵 등 최정상 가수들을 제작하며 가요계를 주름잡은 이 시대 진정한 스타 메이커이다.

<불후의 명곡-이상민 편> 출연자 라인업

군조&강남 <룰라-날개 잃은 천사>

개성 넘치는 브로맨스 조합, 군조&강남.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두 남자의 콜라보가 펼쳐진다. 두 사람은 완벽 호흡으로 명곡 판정단을 들썩이게 만든다. 

위키미키 <샤크라-한>

통통 튀는 매력의 대세 걸그룹, 위키미키가 완벽한 군무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제대로 발산한다. 

몽니 <QOQ-떠나가라>

불후의 욕망 밴드, 몽니 보컬 김신의가 랩에 도전한다. 욕망의 불씨를 활활 태운 몽니의 색다른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데이식스 <디바-Up&Down>

실력파 글로벌 아이돌 밴드, 데이식스. 이상민이 직접 기획부터 앨범 제작 참여까지 모든 애정을 쏟아 부었던 디바의 노래를 데이식스만의 색깔로 재해석한다. 

스바스바 <룰라-3! 4!>

고품격 아카펠라 그룹, 스바스바가 90년대 그 시절 그 행복을 재현한다. 희망 가득한 노랫말과 멜로디에 따뜻한 화음이 더해진 행복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육중완 밴드 <컨츄리꼬꼬-Oh Happy>

영원한 오빠를 꿈꾸는 육중완 밴드. 사랑의 기쁨, 행복을 육중완 밴드만의 매력으로 발산할 예정이다. 트로트와 밴드 사운드를 접목시켜 남녀노소 불문, 전 세대를 아우른 마성의 무대를 선보인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5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