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기념 '국민 대축제' 열린다!
3.1운동 100주년기념 '국민 대축제' 열린다!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9.06.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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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목) 오후 5시에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민 대축제’를 앞두고 분야별 33인 선정위원회 구성을 위한 준비모임.
지난 13일 '3.1 운동 100주년 기념 유관순 열사 건국 훈장 대한민국 장 추서' 국민 대축제 준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업코리아.
지난 13일 '3.1 운동 100주년 기념 유관순 열사 건국 훈장 대한민국 장 추서' 국민 대축제 준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톱뉴스.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는 오는 20일(목) 오후 5시에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민 대축제’를 앞두고 대국민 각계각층 분야별 33인 선정위원회 구성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는다.

지난 13일 국회에서 홍문표 국회의원실과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 공동 주최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유관순 열사 서훈 1등급 추서 국민대축제 국회발대식이 열렸다.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는 오는 9월 중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민 대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국민대축제를 앞두고 7월 11일 중소기업중앙회 컨벤션홀에서 대국민 각계각층 분야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들 33인을 선정하여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준비모임에서는 선정위원회 구성과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민 대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브리핑과 분과별 위원장 임명 등 조직 점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영훈 총괄준비위원장(우측)와 백성기 총괄부위원장. 업코리아.
이영훈 총괄준비위원장(우측)와 백성기 총괄부위원장. 톱뉴스.

총괄준비위원장 이영훈은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민 대축제’를 앞두고 많은 분들이 함께하며 협조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많은 순국열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했는데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가 앞장서서 나라를 위기에서 건져낸 열사들의 정신을 계승하기위해서 뜻을 모았습니다. 오는 9월 중에 천안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국민 대축제’를 통해서 기성세대나 후세대들 모두 나라와 조국을 하나로 마음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하며 “특별히 이번 각계각층에서 나라를 위해 수고하고 애쓴 분들 분야별로 33인을 선정해서 위촉하려고 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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