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 전하는 ‘교회오빠들’, 오는 30일 성산교회서 공연 개최
꿈과 희망 전하는 ‘교회오빠들’, 오는 30일 성산교회서 공연 개최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9.06.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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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지쏭 "주님의 사랑을 알 수 있는, 주님께 돌아올 수 있는 메시지가 있는 공연을 보여드릴 것"

본격적으로 교회 순회공연을 시작한 ‘교회오빠들‘이 오는 30일(일) 오후 3시에 성산교회(오범열 목사)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배우를 비롯해 가수, 래퍼, 댄서, 팝페라가수, DJ, MC 등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이 모인 ‘교회오빠들’은 오직 주님의 사랑과 꿈과 희망을 전하는 팀으로, 많은 이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는 문화 사역팀이다.

올해 1월 3번째 싱글앨범 ‘교회오빠'를 통해 논 크리스천이 들어도 거부감 없는 가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 팀에 리더 크리스천 래퍼 '지쏭'(G. Song)‘ 각기 다른 달란트를 가진 크리스천 아티스트를 섭외해 '교회오빠들'이라는 공연콘텐츠 크루를 결성했다.

지쏭은 "'교회오빠들'을 통해 크리스천에게는 신앙적인 계기나 열정, 회복 등을 주고, 논 크리스천에게는 교회가 닫혀 있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특히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교회에 올 수 있는 공연이 되게 할 것"이라며 "주님의 사랑을 알 수 있는, 주님께 돌아올 수 있는 메시지가 있는 공연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어느 때보다 문화사역자들을 위한 기도가 절실한 때라며 "교회오빠들을 포함해 문화사역자들을 위해서 생각날 때 잠깐이라도 기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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