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오빠들‘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모두에게 '만족한' 공연 선사해
배우를 비롯해 가수, 래퍼, 댄서, 팝페라가수, DJ, MC 등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주님의 사랑과 꿈과 희망을 전하는 ’교회오빠들‘이 지난 30일(일) 성산교회(오범열 목사) 초청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약 200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한 이번 ’교회오빠들‘의 공연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 자리에 있었던 교인 모두가 “만족한 공연”이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특히 성산교회 오범열 목사 담임목사는 “최고의 공연이었다.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을 공연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다음에 또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교회오빠들’은 올해 1월 3번째 싱글앨범 ‘교회오빠'를 통해 논 크리스천이 들어도 거부감 없는 가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 팀에 리더 크리스천 래퍼 '지쏭'(G. Song)‘이 결성한 팀으로, 각자의 달란트로 교회를 순회하며 많은 이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는 문화 사역팀이다.
지쏭은 "'교회오빠들'을 통해 크리스천에게는 신앙적인 계기나 열정, 회복 등을 주고, 논 크리스천에게는 교회가 닫혀 있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교회에 올 수 있는 공연을 하겠다."며 앞으로의 비전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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