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회복 주는 ‘교회오빠들’, 성산교회 초정공연 성황리에 마쳐
열정과 회복 주는 ‘교회오빠들’, 성산교회 초정공연 성황리에 마쳐
  • 김시온 기자
  • 승인 2019.07.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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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오빠들‘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모두에게 '만족한' 공연 선사해

 

배우를 비롯해 가수, 래퍼, 댄서, 팝페라가수, DJ, MC 등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주님의 사랑과 꿈과 희망을 전하는 ’교회오빠들‘이 지난 30일(일) 성산교회(오범열 목사) 초청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약 200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한 이번 ’교회오빠들‘의 공연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 자리에 있었던 교인 모두가 “만족한 공연”이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교회오빠들' 공연을 즐기로 있는 성산교회 성도들
'교회오빠들' 공연을 즐기로 있는 성산교회 성도들

특히 성산교회 오범열 목사 담임목사는 “최고의 공연이었다.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을 공연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다음에 또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교회오빠들’은 올해 1월 3번째 싱글앨범 ‘교회오빠'를 통해 논 크리스천이 들어도 거부감 없는 가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 팀에 리더 크리스천 래퍼 '지쏭'(G. Song)‘이 결성한 팀으로, 각자의 달란트로 교회를 순회하며 많은 이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는 문화 사역팀이다.

공연중인 '교회오빠들'의 리더 크리스천 래퍼 '지쏭'(G. Song)
공연중인 '교회오빠들'의 리더 크리스천 래퍼 '지쏭'(G. Song)

지쏭은 "'교회오빠들'을 통해 크리스천에게는 신앙적인 계기나 열정, 회복 등을 주고, 논 크리스천에게는 교회가 닫혀 있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교회에 올 수 있는 공연을 하겠다."며 앞으로의 비전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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