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벌써 전반기가 지나간 이 시기에 나눔의 소식을 들려왔다. 지난 7월4일 삶이 힘들어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 수년 간 1년에 2~3회씩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주)우진미트상사(대표이사 김흥수)는 우진미트 안성회 이사를 통해 뉴질랜드산 돼지족 18,840kg 10kg들이 1,840박스 시가 8,300만원 상당의 많은 양의 식품을 기부하였다.
(사)나눔과기쁨 라용주 사무총장은 “우진미트상사의 나눔은 벌써 수년 째 1년에 2~3회씩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선한 뉴질랜드산 돼지 족은 (사)나눔과기쁨의 전국지역 푸드뱅크를 통해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의 노숙자 돌봄 단체들과 서울 10곳의 각 지부와, 충북옥천, 인천, 홍천, 안산, 수원, 광주(경기), 이천, 용인, 수원, 의정부, 광명, 시흥, 등 지역의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김흥수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폭염과 “삼복 더위가 찾아와서 더위를 이기기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에게 무더위를 이기는 건강식으로 활용해 주기를 주문하였다. 콜라갠이 풍성한 돼지족은 다양한 요리방법으로 우리의 입맛과 영양을 보충해주는 기호식품이다. 주)우진미트상사의 안성회 이사에게 기부하는 소감을 묻자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밝은 표정의 기쁨과 보람의 웃음을 지었다.
이번 기부식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에게는 사랑을... 많은 식품을 기부한 주)우진미트상사에는 큰 발전을 그리고 임직원 모두에게는 보람과 기쁨의 큰 열매가 맺혀지기를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