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할 예정 -
【코리아톱뉴스=조인구 객원기자】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윤여복)은 24일 익산천서초등학교(교장 박순진)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조현경 팀장과 익산천서초등학교 한석우 교감 외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익산천서초등학교는 지난 22일 ‘바자회’를 열어 아동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학용품, 도서, 의류 등)을 가져와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 일부와, 각종 후원 물품을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전달 받은 후원금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조현경 팀장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국내의 아동권리증진과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석우 교감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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