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수들, SQ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 학생지도가 필요하다 공감
【코리아톱뉴스=조인구 객원기자】 글로벌SQ연구소 김진호 소장은 계원예술대학교 ‘교원역량 강화를 위한 학생상담 및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에서 SQ상담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KMA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8월 6일(화)과 7일(수)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 김진호 소장은 참여한 교수들을 대상으로 SQ를 소개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왜 SQ가 필요한가에 대한 필요성'과 'SQ상담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교수들로부터 ‘이 시대에 SQ를 기반으로 한 교육과 학생지도가 필요하다’는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진호 소장은 “다중지능이론을 확립한 하버드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에 의해 최초로 소개된 지능이론인 SQ(Spiritual Quetient)는 인간의 존재, 삶, 행복 등의 대한 근본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능력으로 기계문명의 발달로 인간성이 황폐화 되어가는 현대인들에게 특히 필요한 정신적 능력이다”며 “SQ관련 학자들에 따르면 SQ는 인간의 삶의 모든 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의했다.
강의 후에는 교수들에게 모바일로 SQ 검사도 진행했으며, 자신들의 SQ검사 결과가 그 자리에서 나오는 것에 놀라워한 교수들은 자신들이 지도하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검사를 하고 싶다는 의견도 피력했다.한편, SQ프로그램은 체계적인 학술적 이론을 바탕으로 많은 임상을 거쳐 개발되어 그 효과성이 뛰어난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그동안 대전정부종합청사와 경기도청 남양주시 등 공공기관과, 다양한 기업들에서 SQ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을 뿐 아니라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여러 대학에서 SQ지도사 과정 등이 개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