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극한식탁', '자연인 부부 특집' 이승윤 아내위해 듀얼 등갈비 메뉴!
Olive '극한식탁', '자연인 부부 특집' 이승윤 아내위해 듀얼 등갈비 메뉴!
  • 변진주 기자
  • 승인 2019.09.17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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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극한식탁'은 '자연인 부부 특집' 캡처.
Olive '극한식탁'은 '자연인 부부 특집' 캡처.

지난 12일 방송된 Olive '극한식탁'은 '자연인 부부 특집'으로 진행됐다.

방송에서 이승윤은 아내를 위해 '술이 잘 들어가는 안주를 만들라'는 미션을 받고 수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국의 산해진미를 섭렵한 두 사람은 각자 최선을 다해 아내 취향 맞춤 요리를 완성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선보였다.

'자연인 특집' 답게 두 남편이 자연인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선물들이 공개되며 즐거움을 더했다.

윤택은 요리 유경험자의 여유로움을 뽐내며 눈대중으로 요리를 하고, 이승윤은 장모님 레시피를 꼼꼼히 적어와 보고 따라하는 요리를 펼쳤다.

이승윤은 '듀얼 등갈비'를 메뉴로 택했다.

장모님에게 레시피를 전수받아 등갈비 하나로 두 가지 메뉴, 등갈비 김치찜과 폭립을 만들었다.

이승윤은 자연에서 가져온 3년 된 매실 발효액을 양념장에 추가하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자연인에게 받은 귀한 산삼으로 샐러드를 준비, 스튜디오를 환호성으로 물들였다.

아내 입맛에 맞는 장모님표 묵은지를 마련해와 MC들로부터 "센스 넘친다"는 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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