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지원 아끼지 않아 -
【코리아톱뉴스=조인구 객원기자】예장통합 전주노회(노회장 임현희 목사ㆍ전주팔복산교회)는 10월 2일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후원했다.
이날 예수병원 아침 직원예배에서 임현희 목사는 설교를 통해“예수병원이 121년간 이 지역사회에 전한 사랑과 봉사에 감사한다. 처음 초가 진료소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환자를 돌본 그 마음으로 환자를 돌보고 치료함으로써 오늘도 값지게 쓰임 받는 예수병원이 되기를 당부한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주노회에서는 2015년, 2016년 예수병원에 각 1000만원, 2017년, 2018년에는 각 500만원의 예수병원 발전기금을 후원하는 등 예수병원의 발전을 위해 해마다 변함없는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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