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목사 “진정한 충성은 처음부터 끝까지 잘하는 것이고, 작은 일일지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
17년간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가정이 되도록 가정을 돕고 세우는 가정 사역에 힘써온 가정사랑학교 대표 송기배 목사가 13일 여수 성광교회에서 진행된 일일부흥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부흥회는 오전 8시, 11시 1,2부 예배는 설교로, 오후 2시에는 제직세미나로 진행됐다.
부흥회를 인도한 송 목사는 계시록 2장 8-11절 말씀을 본문으로 충성된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열매를 드리는 신앙인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송 목사가 “진정한 충성은 처음부터 끝까지 잘하는 것이고, 작은 일일지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죽기까지 힘쓰는 것”이라 이야기 할 때 참석한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충성된 사람으로 살 것을 다짐하는 모습이였다.
또한 송 목사는 제직 세미나로 진행된 오후 2시 예배에서 “제직이 가장 우선으로 할 것은 전도다”라고 강조하면서 “집사라면 적어도 1년에 한 명은 전도해야 집사이지 않겠냐”'고 외쳤다. 말씀을 들은 성도들은 송 목사에 말에 동의하 듯 아멘으로 화답하며 전도에 부족함을 느끼고 전도에 힘쓸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제직들은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고 하루라 시간이 짧아 아쉽다고 하면서 다음을 약속하였다.
송 목사는 다음 달 3일 여수제일교회(김성천 목사)에서 부흥성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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