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양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 대상으로 삼시세끼 요리교실 열어
광진구 자양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 대상으로 삼시세끼 요리교실 열어
  • 변진주 기자
  • 승인 2019.11.22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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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중에서 혼자지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시세끼 요리교실을 진행

광진구 자양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영보, 김변호)는 21일 오후3시에 소외계층 중에서 혼자지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시세끼 요리교실을 진행했다.

여러 가지 어려운 형편으로 혼자 지내며 식사를 제때에 챙겨먹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선정해서 협의체 위원들과 총각김치를 직접 만들어 가져가는 행사를 가졌다.

참석자 중 한 명은 “지난번에서 오이김치를 만들어 가져가서 너무 잘 먹었다. 이번에 김장철을 맞이해서 귀한 행사를 열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영보 동장은 인사말에서 “힘들고 어렵더라도 용기를 내서 열심히 사셨으면 한다. 우리 주변에는 좋은 이웃들이 많이 있으니 어려우면 언제든지 동사무소에 찾아오셔서 상담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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