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유관순 열사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1등급 추서기념 국민대축제 총괄위원회 주최 국민대축제가 23일(토)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큰 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국민대축제에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이 참석했으며, 장학금 수여식과 축하공연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를 총괄한 이영훈 총괄준비위원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유관순 열사가 건국훈장 1등급 대한민국장에 추서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추서를 기념하기위해 국민대축제를 열었는데 각계 각층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어서 감사하고 기쁘다. 앞으로 유관순 열사의 나라사랑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