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과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어르신을 섬기는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신생명나무교회)은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교수)이 주최하고 대한석유협회(회장 김효석)가 후원하여 12월 23일 엘드림노인대학강당에서 독거어르신을 초청 성탄절 밥사랑 잔치를 개최,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효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이 시기에 성탄의 기쁨을 어르신분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며 희망을 잃지 말고 더욱 건강하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헌일 이사장은 “ 지금 예수님께서 오신다면 이 땅에 소외되고 가난한 우리 이웃에게 찾아 오신것처럼 성탄절을 맞아 따뜻한 사랑과 섬김으로 협력해주신 김회장님깨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생일을 맞은 네분의 어르신들께 선물과 함께 생일케잌 전달식도 가졌다.

엘드림노인대학은 매주 6회 밥퍼사역과 함께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