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세임, "그날을 잇다, 위인프로젝트의 3번째 전시"
위세임, "그날을 잇다, 위인프로젝트의 3번째 전시"
  • 변진주 기자
  • 승인 2019.12.29 0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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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술 스타트업 위세임은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독립운동가 특별전시회

문화기술 스타트업 위세임은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독립운동가 특별전시회 ‘그날을 잇다’를 홍대에 위치한 갤러리 위안에서 연다고 밝혔다.
3.1운동 및 임시정부100주년을 기념하며 준비한 무료전시를 대중들에게 공개한다는 것이 위세임의 설명이다.

특별히, 위세임은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기위해 위인프로젝트를 기획하였으며, 2017년 안중근의사 좌상 제작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독립운동가 피규어를 제작했으며, 연말에는 독립운동가 특별 전시를 진행 해오고있다.

이번 ‘그날을 잇다’ 전에는 국내 최고의 그래피티작가인 레오다브작가, 반골작가 그리고 김수빈작가, 위인프로젝트가 참여하였다.
주된 작품은 대형 그래피티 아트웍, 동양화, 위인 피규어10종, 홀로그램박스 등 문화와 과학기술이 융합된 오늘날의 현대미술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2월 27일 오후 7시 반부터 오프닝이 진행된다.

위세임의 대표 김은총씨는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민간에서 진행하는 특별한 전시라"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의 영웅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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