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호프자살예방센터 전북지부, 정기 이사회
라이프호프자살예방센터 전북지부, 정기 이사회
  • 조인구 객원기자
  • 승인 2020.01.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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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3월과 9월 전주제자교회에서 유가족 예배드리기로 추진 -
- 전주와 진안 두 지역에 지역축제 부스를 홍보하기로 결의 -
- 한경희 사모를 시니어 자살예방 팀장으로 세워 -
라이프호프자살예방센터 전북지부는 26일 전주제자교회에서 정기 이사회를 갖고 2019년도 결산보고 및 2020년 사업계획을 결의했다
라이프호프자살예방센터 전북지부는 26일 전주제자교회에서 정기 이사회를 갖고 2019년도 결산보고 및 2020년 사업계획을 결의했다

【코리아톱뉴스=조인구 객원기자】 라이프호프자살예방센터 전북지부(대표 박용태 목사·전주제자교회)는 정기 이사회를 갖고 2019년도 결산보고 및 2020년 사업계획을 결의했다.

26일(목) 오전 11시 전주제자교회에서 전북지부 대표 박용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 이사회는 이사 한기영 목사(은강교회)의 기도, 회계 서정배 목사(전주영광교회)의 회계 보고, 총무 유이상 목사(동향교회)의 사업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 이사회에서는 2020년 사업으로 3월과 9월 중 전주제자교회에서 유가족 예배를 드리기로 했으며, 6월에는 전주영광교회에서 출발하는 워킹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교육팀장 유연수 목사(주안교회)와 총무 유이상 목사가 중심이 되어 전주와 진안 두 지역에 지역축제 부스를 만들어 홍보하기로 결의했으며, 노회에서 진행하는 성경학교에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을 넣어 교육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기 이사회에서는 라이프호프 전북지부 임원들 명함을 제작하기로 하고, 시니어 자살예방을 위해 한경희 사모(전주영광교회)를 시니어 팀장으로 세우기로 결의했다.

한편, 라이프호프(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 전북지부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생명보듬이 ‘무지개’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6월 전주제자교회(담임목사 박용태)에서 첫 출범의 닻을 올리고 전문강사 교육 등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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