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
가수 태진아 씨가 7일 오후 6시 30분에 경기도 수원시무 지역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유세를 벌이고 있는 정미경 후보를 찾아 권선동 이마트 앞에서 정미경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1000여명의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이날 태진아 씨는 정미경 후보 유세차에 올라가 자신의 히트곡 '옥경이' 대신 '정미경'을 외쳤다. 태진아 씨는 정 후보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운집한 1000여명의 시민들에게 정미경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태진아 씨는 “정 후보와는 15년을 알고 지내는 사이이며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출신으로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 정 후보가 3선 의원이 되면 국회 국방위원장이 돼 수원비행장 이전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수원 권선구, 영통구가 있는 수원무 지역이 잘 살기 위해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거듭 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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