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을 이원섭, '제값받는 용인, 청년정신 금융전문가!' 선거사무소 개소
용인을 이원섭, '제값받는 용인, 청년정신 금융전문가!' 선거사무소 개소
  • 김시온 기자
  • 승인 2020.03.14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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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가치, 용인시민의 자긍심, 우리 함께 찾아갑시다.
미래통합당 용인(을)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원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현수막.
미래통합당 용인(을)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원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현수막.

오는 4월 15일에 치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용인(을)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원섭 박사가 13일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70-9 동인빌딩 3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선거 사무실을 개소하면서 이 후보는 ‘청년정신! 국제금융전문가!’라는 구호를 내걸고 “100만 도시로 규모는 커져가지만 여전히 제 가치를 찾지 못하는 용인의 현실에 많은 이웃들이 좌절합니다. 잃어버린 가치, 용인시민의 자긍심, 우리 함께 찾아갑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 이원섭은 청년 정신! 으로 남을 비난하기 전에 저 스스로가 정정당당, 정직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정치에 임하겠습니다. 국제 금융전문가!로서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따뜻한 금융경제정책으로 용인의 가치를 키우고 용인시민의 삶에 힘이 되겠습니다. 새 인물로 새 시대를 열어갈 퓨쳐메이커 이원섭을 선택해 주십시오.”라고 소신을 말했다.

이원섭 예비후보는 외환은행에서 외환딜러로 일한 금융전문가로 경영학 박사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용인지부 사무처장으로 보수시민단체 활동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청년정신으로 반칙과 특권을 일삼는 정치를 혁신하고, 경제전문가로서 경제를 살리고 용인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며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눈 깜짝할 사이에 수천억을 다루는 0.1초의 승부사 외환딜러로서 전 세계 금융시장 흐름과 정치‧경제동향을 꿰뚫고 있던 전문성과 빠른 판단력과 승부사 기질은 정치인으로서 준비된 자질”이라고 강조했다. “실물경제와 경영학박사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정을 막고, 절망에 빠진 민생을 살릴 적임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정치경험이 없는 청년, 신인이기 때문에 눈치 안보고 기성정치의 특권과 반칙에 정면으로 맞서 싸울 수 있다”고 말하며, “기존 정치에 염증을 느끼는 국민들에게 사이다 같은 청량감으로 희망을 드리는 완전히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의 약력은 전 외환은행 외환딜러, 전 새로운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용인사무처장, 대원외국어고등학교(독일어과) 졸업, 고려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사(전공 MBA), 한성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이력을 가지고 있다.

용인(을) 미래통합당 이원섭 예비후보와 김준연 예비후보는 지역구(기흥구, 동백3, 신갈, 상하, 구갈, 상갈, 보라, 기흥, 서농동)를 대상으로 오는 17일(화)~18일(수) 이틀간 여론조사를 통해서 최종 후보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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