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을 이원섭 청년후보, 용인시 생활맞춤형 지역발전 구상발표!
용인을 이원섭 청년후보, 용인시 생활맞춤형 지역발전 구상발표!
  • 김시온 기자
  • 승인 2020.03.18 0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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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대접받는 “평범한 용인시민의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출근길에 용인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미래통합당 용인을 청년후보 이원섭 예비후보.
출근길에 용인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미래통합당 용인을 청년후보 이원섭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용인을 이원섭 예비후보에게 용인(을) 지역의 발전을 위한 구상을 들어보았다.

이 예비후보는 자신을 “평범한 이웃의 전혀 다른 정치, 이원섭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 후보는 용인시 영덕동에서 세 아들을 키우는 젊은 아빠다. 스스로 평범한 이웃이라고 소개하는 이 예비후보, 하지만 선거에 임하는 자세는 평범하지 않았다.

“특권과 반칙으로 얼룩진 ‘그들만의 리그’로 인해 국민들이 얼마나 가슴에 상처를 입었습니까? 저는 평범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이 제대로 대접받는 “평범한 용인시민의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선거에 임하는 이 예비후보의 일성이다.

이 후보의 공약도 그래서 용인시민 생활맞춤형 공약이었다. 이 예비후보는 바로 옆 아파트에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다. 그래서 공약도 “3대가 모두 행복한 용인”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한다.

우선 눈에 띄는 신선한 공약 중의 하나가 ▲ 어르신들 위한 금융도우미 서비스다. 이 공약은 KEB하나은행에서 외환딜러로 일한 국제금융전문가인 이 예비후보의 이력에서 나온 것이다. 핀테크 시대, 어르신들을 위한 정보화서비스 교육 등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여러 금융서비스를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 출퇴근길의 고충 해결 및 대중교통 편의 제공 하겠다고 했다. “기흥IC의 상습정체, 보라동 일대 등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GTX용인역, 신분당선 분당선역과 주거지역을 셔틀버스로 연결해 출퇴근길 시민의 피로도를 낮추겠다”고 했다.

▲ 지역주민 주치의 제도 및 최상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하겠다. “100세 시대, 용인시와 주민센터가 주역내 주민과 병-의원을 연결하는 주치의 제도를 도입하겠다. 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용인시민 우선전담창구를 만들어 종합병원의 문턱을 낮추겠다.”고 했다.

이어 “주거밀집지역 공영 주차장을 설치해 주차문제를 해소하고, 용인 시민의 쾌적한 삶을 위해 신갈 저수지를 세계적인 호수공원으로 조성하겠다. 수질을 개선하고 야외음악당, 체육시설, 둘레길 등을 조성해 어른아이 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선물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 청년 정치신인으로 경선에 임하는 홍보 전략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많은 시민들을 만나 뵙고 전화도 드리고 있다. 변화에 대한 갈망이 크시다. 국민에게 상처만 주는 정치를 바꿔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경제도 좀 살려달라고 하신다. 이 점에서 우리 시민들이 청년후보 이원섭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평범한 이웃에게서 기존과는 전혀 다른 정치를 기대하고 계신다. 정치를 바꿀 사람으로 아무래도 이원섭이 낫지 않나? 하신다. 특히 국제금융전문가, 경영학박사인 제가 경제 살리는 데도 강점이 있다고 보신다. 이런 점을 홍보하고 있다.”며 “아울러 당원과 미래통합당 지지자들도 이번 선거 필승카드를 원하신다. 이 점에 있어서도 평범하게 지는 길을 택할 것이냐? 청년돌풍, 변화의 바람으로 선거판을 뒤집어 승리할 것이냐? 에 대한 선택에서 저에 대한 기대가 나날이 커지는 것을 느낀다. 필승카드 이원섭이라는 호소에 보수지지층의 마음이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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