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섭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용인을 후보로 확정!
이원섭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용인을 후보로 확정!
  • 김시온 기자
  • 승인 2020.03.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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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돌풍, 변화의 바람’ 시작예고
퇴근길에 용인시민들에게 인사하는 미래통합당 용인을 이원섭 예비후보.
퇴근길에 용인시민들에게 인사하는 미래통합당 용인을 이원섭 예비후보.

용인시(을) 지역구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청년후보 이원섭 예비후보가 전 자유한국당 용인을 당협위원장 김준연 후보와 경선에서 최종 승리하였다.

이원섭 예비후보는 50.1%의 득표에 청년가점 10%를 더하여 60.1%를 득표하여 경선 경쟁자인 김준연 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의 49.9%에 예상을 뒤엎고 승리했다.

이원섭 예비후보는 “용인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 온 힘을 다해 ‘평범한 용인 시민의 세상’을 만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경선후보로 함께 수고한 김준연 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용인발전을 위해 잘 모시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정치신인으로 당내 경선의 벽을 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란 예측을 깨고, ‘청년돌풍, 변화의 바람’을 이어가고 있다.

이원섭 예비후보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고려대를 졸업한 경영학박사로, 분초를 다투는 국제 외환딜러로 KEB하나은행에서 근무한 금융전문가 출신이다.

21대 국회의원 용인시(을) 지역구는 영덕1동, 영덕2동, 신갈, 상하, 구갈, 보라, 기흥, 서농동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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