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그림책 스토리텔링’ ‘독서토론’ 등 홈페이지·SNS 활용한 콘텐츠 활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가 휴관 중에도 구민들이 도서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난 17일부터 팟캐스트 운영 등 다양한 온라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강남구립논현도서관은 추천 도서 감상, 낭독 등을 녹음해서 제공하는 어린이 북 팟캐스트 방송 ‘공감BOOK빵’을 운영하고 있으며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은 사서가 직접 읽어주는 ‘그림책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소개된 책 25권을 만날 수 있다.
대치도서관과 행복한도서관은 인스타그램 등 SNS 기반의 북큐레이션을 통해 분야별 베스트 도서 및 사서 꼽은 신간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의 ‘코스모스’ 및 ‘더리더’를 포함 각 도서관의 동아리에서도 SNS를 활용한 온라인 독서토론을 진행 중이다.
구는 동아리들의 활동 내용을 엮어 자료집으로 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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