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제8회 한국창작문화예술공모대전 개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제8회 한국창작문화예술공모대전 개최
  • 김시온 기자
  • 승인 2020.05.0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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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조지윤(도자공예)작가. 최우수상 허진석(펜드로잉)작가, 문화예술가상 강차이(서양화)작가가 각각 선정.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지난 5월 1일  “제8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시상식을 세미갤러리(서울)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여운미(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회장), 양경남(세계문화교류협회.부회장), 손연숙(미국캐롤라인대학교 겸임교수).권영섭(원로만화가협회 회장), 이윤태(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부터 1개월 동안 접수를 받은 제8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에는 많은신진작가들이 응모했으며, 이 가운데 대상은 조지윤(도자공예)작가에게 돌아갔다. 조지윤(도자공예)씨는 슈퍼소지를 사용한 캐스팅기법으로 원형태를 제작한후 페이퍼클레이로 꽃을 하나하나 핸드빌딩한 도자 조명이었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좌측)과 대상 수상자 조지윤 작가(우측).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좌측)과 대상 수상자 조지윤 작가(우측).

최우수상에는 허진석(펜드로잉)작가, 문화예술가상에는 강차이(서양화)작가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게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Best Award 상장과 트로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Grand Prix Award 상장과 상패 등이 수여되었다.

한희섭 심사위원(창조미술편입학원 원장)"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이 산진작가들의 창작활동에 새로운 획을 긋는 예술대전으로 발돋음 하길 바라며 수상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예술대전으로 자라매김 되시길바란다"라고 심사평을 하였다.

대상 조지윤 작가의 작품 flower dance 공예(도자) 32x32x5cm.
대상 조지윤 작가의 작품 flower dance 공예(도자) 32x32x5cm.

2019년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노태석(목가구)대상 수상작가는 "이번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을 통하여 수상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이들에게 꿈과희망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했다.

또한, 문화예술계가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운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문화예술대전을 이끌어오고있는 여운미회장(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은 "수상작가 여러분들도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기대감으로 기쁘게창작활동에만 전념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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