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전북교육청,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 조인구 객원기자
  • 승인 2020.07.07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승진 117명, 전보 290명, 정년(명예)퇴직 70명, 신규임용 14명 등 총 557명 -

 

【코리아톱뉴스=조인구 객원기자】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3급 이하 지방공무원 557명에 대한 2020년 7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승진 117명, 전보 290명, 정년(명예)퇴직 70명, 신규임용 14명 등 총 557명에 대해 이루어졌다.

먼저 행정국장에 이현규 부이사관(현 마한교육문화회관장), 전북교육문화회관장에 고광휘 부이사관(현 행정국장)이 전보 발령되었으며, 마한교육문화회관장에 김형대 서기관(현 예산과장)이 부이사관으로 승진 발령되었다.

또한, 김제교육문화회관장에 장효람 서기관이 전보 발령 되었으며, 정책공보관 기획·소통협력담당에 조창근 사무관, 예산과장에 박종배 사무관, 전북교육연수원 총무부장에 강군석 사무관, 전북학생수련원 총무부장에 고종복 사무관이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되었다.

6급 이하 교육행정직 공무원의 전보는 개인별 전보희망을 반영하는 전보희망제에 따라 172명을 본인의 희망지역에 배치했으며, 신규임용 공무원은 신규임용후보자 명부 순위에 따라 결원기관 및 생활근거지 등을 고려해 발령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력과 업무수행 능력을 고려한 적재적소 배치를 통하여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장기 근속자 순환전보로 조직 운영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고 인사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