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피아노학원] ‘에튀드음악학원’ 주기홍 대표, “학생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학원, 잘 가르치는 학원이 되겠습니다.”
[창원 피아노학원] ‘에튀드음악학원’ 주기홍 대표, “학생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학원, 잘 가르치는 학원이 되겠습니다.”
  • 김시온 기자
  • 승인 2020.07.08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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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피아노학원] ‘에튀드음악학원’ 주기홍 대표를 만나다.

피아노는 학부모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조기 사교육 과목 중 하나이다. 피아노를 치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이 피아노를 치면서 양손을 사용하며 좌뇌와 우뇌를 고루 발달키고 음악적인 감수성과 감각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악보를 읽고 피아노를 치며 응용력을 기를 수도 있기 때문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매우 적합한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창원 피아노학원 ‘에튀드음악학원’ 주기홍 대표는 피아노를 통해 아이들이 평생 친구, 동반자를 만들고 자라나면서 피아노와 함께 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진정성있고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하게 컴퓨터를 활용한 피아노레슨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맞춤식 음악수업을 진행하는 특징이 있다. 학생이 학원에 오는 것을 부담으로 느끼지 않고 재미있고, 놀러 오는 듯 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고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 학부모와 아이들의 만족도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감계리에 위치한 피아노학원 ‘에튀드음악학원’ 주기홍 대표를 만나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에튀드음악학원’ 주기홍 대표
‘에튀드음악학원’ 주기홍 대표

 

Q. ‘에튀드음악학원’을 창업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큰애의 출산과동시에 음악 활동을 접고 애들을 잘 키우고 싶어 약 10년을 육아에만 혼신을 다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육아스트레스도 있고 살림만 한다는 게 싫어졌어요. 다시 음악 공부도 더 하고 싶고 사회활동도 병행하고 싶어 학원을 개원하였습니다.

 

Q. ‘에튀드음악학원’의 주 전공 분야와 이에 따른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A. 전공은 클래식피아노입니다. 학생 각자 진도책(바이엘단계, 체르니100번단계, 소나티네단계, 모차르트 단계, 베토벤 단계, 쇼팽에튀드단계), 입시부, 재즈피아노(재즈플레이스쿨수업, 재즈코드지도, 즉흥연주지도), 실용반주(조희순교수실용반주교재수업), 수요특강(피아플러스 신개념 통합 음악 교육, 매달 1주씩 청음과 리코드, 초등교과서 EMC (Elementary School Music Class), 유치부, 초등 우쿨렐레 겨울방학특강, 유치부, 초등 난타 여름방학특강), 태블릿과 빔을 통해 즐겁고 스마트한음악수업, 컴퓨터 활용 피아노레슨 프로그램도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타 학원과 비교해 볼 때의 ‘에튀드음악학원’만의 특징이 있다면

A. 우리학원은 모든 학생에게 클래식피아노와 재즈피아노를 동시에 레슨합니다. 여러 가지 특강들과 태플릿과 빔을 통해 즐겁고 스마트한 음악수업, 국내 유일 컴퓨터 활용 피아노레슨 프로그램 도입하고 맞춤식 음악수업을 진행합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하원할 때 매일 포옹하면서 사랑해라는 말을 합니다. 칭찬을 많이 해줍니다.

 

Q. ‘에튀드음악학원’에서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이 있다면

A. 삭막해져가는 요즘시대 저랑 인연이 닫는 모든 수강생 분들에게 더 재미있게 오래 배워 남길 수 있는 악기가 되어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 인성교육을 중점으로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직원교육은 밝고, 상냥하고, 친절하게 학부모님과 원생에게 대하도록하고 맞춤식 수업이 되도록 요청합니다. 음악수업을 더 재미있게 친절. 칭찬 등으로 힘든 악기 수업이 반복되지만 학원에 오고 싶고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그만두지 않고 더 오래 배워 각자 악기 재산을 남기게 하는 것입니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감계지역은 신도시라 타 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감계지역에 학원 이전해온지 약 3년이 되어갑니다. 개원초반에 등록학생들은 대부분 음악학원을 2번 또는 3번 거쳐 온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자기를 제일 사랑해준다, 제일 잘 가르쳐준다, 진짜 음악적으로 가르쳐준다, 선생님 만난 것을 너무 감사하게 여긴다. 선생님과 수업하는 게 재미있다. 라는 말을 들을 때 보람을 느끼고 성인반부 중 저랑 약 3년 째 수업하고 계신 분 중 시간이 흘러가는데도 연주가 잘 안늘고 새로운 악보 배울 때마다 어려우니까 학원 오기 전에는 오기 싫을 때도 많고 중단하고 싶을 때도 많은데 선생님이 좋아서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시범연주해주면 연주 소리가 좋아 선생님처럼 연주하고 싶어 수업하고 가면 힐링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런 사례들이 너무 좋았고 힘이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

A. 음악의 전망을 밝게는 안보지만 음악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더 도전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클래식, 실용부분을 더 깊이 공부하고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 잘 활용해 다니고 싶은 학원 학생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학원, 잘 가르치는 학원이 되고 실력 있는 원생을 양성하겠습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힘들 때 위로가 되어주는 이 세상의 가장 큰 선물입니다. 많은 분들이 음악을 하면하면 좋겠다는 바램과 시작하시는 분들은 어떤 악기를 하시든 슬럼프 자주 온다고 봅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시면 분명 좋은 선물 음악을 즐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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