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투자협회 한국기업에 중국자본 투자 계획 협약
중국투자협회 한국기업에 중국자본 투자 계획 협약
  • 김시온 기자
  • 승인 2020.07.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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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의 기업체 대표 기관인 ‘중국투자협회와 한국지부가 협력하여 자금이 필요한 한국 중소기업에 중국 자본의 투자 주선 계획
지난해 2019년 6월 중국투자협회 한국대표부 합작계약식 장면
지난해 2019년 6월 중국투자협회 한국대표부 합작계약식 장면

중국투자협회(류렌 회장)는 한국의 기업 투자 전문 자문기업인 ㈜TXP 글로벌 (대표:김성진)와 지난해 2019년 6월 22일 중국 항주에서 개최된 중국 일대일로 행사인 중국 국제 투자 협회 행사에서 한국 기업체 대상 투자 업무추진 등에 대한 한국 공식 합작사로 전 세계 55여 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대표 합작사 자격으로 전격 전략적 합작 계약을 공식 체결 하였다.

중국 정부 기업체 대표 기관인 “중국투자협회(뢰렌회장)은 현재 중국의 당면한 산업 현황은 그동안 중국은 많은 산업분야에서 고도성장을 하여 왔고 이제는 더 이상 대체 성장할 신산업 성장 동력이 없고 또한 신기술 및 새로운 산업 성장 동력이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표명하면서 이러한 중국의 현실을 빨리 대체할 신성장 동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한국은 많은 신성장 동력 및 세계적으로 뻗어 나갈 신기술 및 신제품 분야 등 많은 성장 동력을 가지고 있으니 가까운 우방인 중국과 이러한 신성장 동력에 대한 산업을 교류하면 상당히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중국투자협회 한국지부는 올 하반기부터 차세대 반도체, 바이오 신약·장기,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차세대 디스플레이, 신개념 컴퓨터, 차세대 자동차, 콘텐츠산업, 의료서비스, 차세대 에너지, 로봇, 첨단 화학소재, 첨단 항공해양운송기기, 초정밀기기부품, 첨단기계설비 및 시스템, 메디푸드(Medi-Food), 고령친화식품, 대체식품, 펫푸드 등 맞춤형·특수 식품, 기능성 식품, 간편식품, 친환경 식품 등 유망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체 등에 중국투자협회로부터 프로젝트 자금투자를 희망하는 한국의 유망 기업체를 본격적으로 발굴하여 자금 투자와 대(對) 중국진출업무 등을 지원해준다.

중국은 현재 그동안 많은 고도성장으로 기업체등이 여유 자금을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대체 성장 동력에 많은 자금 투자를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중국의 현실에 한국 유망 기업체 및 기술 등이 대 중국 투자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한다.

한국 ㈜TXP 글로벌사는 2020년 하반기 부터 한국의 유망 신기술 보유 기업체 및 신기술 제조업 등에 중국투자협회로부터 프로젝트 자금 투자를 희망하는 한국의 유망 기업체를 발굴 자금 투자 및 대 중국 진출 업무 등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의 자금 조달 및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체 및 대 중국 진출 기업체 그리고 현재 중국 진출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체, 한국의 경쟁력 있는 모든 산업에 투자를 희망하고 있는 “중국투자협회”는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 경쟁력 있는 사업에 대한 많은 자문 및 자금 조달 및 투자업무 등을 진행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 공식 정부기관이다.

협약서 일부.
협약서 일부.

중국투자협회는 국내 및 해외 즉 중국 국제 투자 업무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의 500대 기업 및 한국의 SK, LG, 삼성 등이 현재 회원사로 가입 하고 있으며, 중국투자협회로 부터 자금 조달 및 투자를 희망하는 한국의 기업체는 언제든지 자금 조달 투자신청을 할 수 있으며 한국의 공식 합작 계약사인 ㈜TXP 글로벌사는 향후 자금 조달에 목말라 하는 한국의 성장 기업체를 발굴하여 프로젝트 자금 조달 및 투자, 중국 진출에 대한 자문업무 등을 한국 내에서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류렌 회장은 ‘중국 산업 성장 동력 강화에 따른 한국 기업과 전략적 합작 및 협력교류 등 대 중국 진출을 희망하고 있으며 중국은 지난해 우리나라와 전체 산업 교류에 많은 분야를 차지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시장이며 2020년 하반기부터 자금 조달 및 대 중국 진출 교류에 적극적 협조를 할 것이라고 한다.

중국이 한국과 산업 교류를 강화하고 있는 것은 한중 교류에 따른 지역별로 광동, 산동, 저장, 베이징, 상해, 청도 등 교류가 상당히 많았고 한국 기술력 및 제품 등은 신뢰도가 높으며 한국 기술 및 제품 등은 중국에서 상당히 선호하며 향후 중국 전역에 교류가 확장 될 것 이므로 한국은 중국에서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가장 가까운 투자 시장이라고 한다.

향후 "우리 기업들은 좁은 국내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기 보다는 가까운 중국시장에 적극적 진출하여 세계적 경쟁력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고 정부 관계자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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