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 교회, 설립 감사예배
주사랑 교회, 설립 감사예배
  • 조인구 객원기자
  • 승인 2020.09.1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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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창수 목사, 2019년 9월 5일 첫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 -
-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 모든 성도가 사역자 되는 교회, 말씀과 기도의 균형을 이루는 교회”라는 비전으로 출발 -
- 설립 감사예배에 코로나19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 -
주사랑교회가 교회를 설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린 후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좌측에서 네 번째가 주사랑교회 담임 전창수 목사)
주사랑교회가 교회를 설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린 후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좌측에서 네 번째가 주사랑교회 담임 전창수 목사)

 

【코리아톱뉴스=조인구 객원기자】 주사랑 교회(예장 합동 전창수 목사)가 교회를 설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9월 12일(토) 오수 2시 30분 주사랑 교회 예배당에서 서전주노회 남시찰장 홍성민 목사(전주드림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설립 감사예배는 증경노회장 임근식 목사(제내교회)의 기도와 서기 고대산 목사(세심교회)의 성경봉독, 증경노회장 이기봉 목사(초청교회)의 말씀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봉 목사는 사도행전 11장 19절에서 26절 말씀을 본문으로 ‘이 시대의 안디옥 교회’라는 말씀을 통해 “주사랑 교회가 이 시대의 안디옥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세상과 하나님 사이의 디딤돌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무명의 사람들이 위대한 안디옥 교회를 세웠던 것처럼, 작고 미약한 출발이지만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심으로 주사랑교회가 디딤돌 역할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증경노회장 서현수 목사(송천서부교회)의 헌금 및 설립기도, 노회장 안성국 목사(온세계교회)의 공포와 축도로 설립 감사예배를 마쳤다.

이날 설립 감사예배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열 체크와 손 소독, 마스크 착용하기, 거리 두고 앉기 등 기본수칙을 지키고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예배를 진행했다.

한편 주사랑 교회는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 모든 성도가 사역자 되는 교회, 말씀과 기도의 균형을 이루는 교회”라는 비전을 갖고 2019년 9월 5일 첫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후 교회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하나님 나라 복음DNA네트워크’와 연관하여 일대일 양육을 하고 있으며, 옥한흠 목사님이 정립하시고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목사님이 보완한 ‘생명사역 제자훈련’을 통해 조용하지만 역동적으로 지역사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향기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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