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화훼농가 살리는 ‘꽃 구매’
강동구, 화훼농가 살리는 ‘꽃 구매’
  • 김시온 기자
  • 승인 2020.10.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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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타격 입은 화훼농가에서 꽃 1만여 본 구매
강동구, 화훼농가 살리는 ‘꽃 구매’
강동구, 화훼농가 살리는 ‘꽃 구매’

 

강동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소비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에 나섰다.

구는 관내 화훼농가 9곳으로부터 아스타, 백일홍, 안젤로니아 등 화훼 1만여 본을 구매하고 이를 정원형 텃밭인 ‘파믹스 가든’에 심어 풍성한 가을 향기를 전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꽃 구매가 화훼농가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는 다채롭게 식재된 꽃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떨치고 힐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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