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닥터 요리하는 약사로 잘 알려진 한형선 박사는 ‘한형선의 건강꿀팁’제5강에서 ‘수박을 활용하여 혈액개선 활용 및 천연 비아그라 만들기’에 대해서 강의했다.
한형선 약사는 “수박 껍질이 건강 효능에 중요하다. 수박의 속은 끓일 때에 효능이 더 커진다. 그래서 수박 속과 겉 껍질 모두 끓여서 식힌 후 건더기를 짠 다음 음료처럼 한컵 씩 마시면 건강에 아주 좋다. 이것을 수박탕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수박탕에다가 여름철에 화기가 충천할 때 심어서 한겨울을 거쳐 알갱이로 만들어진 마늘을 첨가하면 좋다. 마늘과 수박이 만나면 건강에 아주 좋은 음료가 만들어지게 된다.” 했다.
이어 “수박탕 효능을 바탕으로 마늘을 활용하면 더 좋은 핼액 개선 및 정력에도 좋은 음료가 만들어진다. 수박 한 통에서다 마늘 150g 정도 넣고 끓인 다음 꽉 짜서 드시면 좋은데 여기에 한 가지 더 넣으면 좋다. 생감자를 우려 낸 다음 그 물을 나늘을 넣은 수박탕에 첨하가면 좋다. 생감자는 기를 위로 치솟게 하는 기능이 있다. 감자는 비타민C가 많다. 드실 때에는 레몬즙을 넣어서 하루 200ml 정도 컴에 2~3번 드시면 여름철 음료로 아주 좋다.”고 했다.
또한 “남자 여자 모두에게 좋다. 혈액순환을 시키는데 좋으며 갱년기를 겪는 사람들이나 스트레스를 다스리는데 효능이 있다. 수박이 나오는 계절을 시작으로 수박이 출하 끝날 때까지 만들어 드시면 좋다.”고 했다.
한형선 약사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상명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모자연약국 대표약사로 있으며 NTF 푸드파마 자연치유연구소 소장, 돌씨아카데미 자연치유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집필한 책으로는 한약제제 해설과 복약지도(대학약사회 출판), 한형선 박사의 푸드닥터(밀크북),푸드+닥터(헬스레터) 등이 있고, 약업신문, 충청매일 등에 건강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또한 출원한 특허는 “바실러스 계열의 슈퍼유용미생물 발견 특허”가 있으며, 응용제품개발은 세포죽 개발, 피부세포활성용 화장품, 다양한 효소제품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