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 합병, 콘텐츠 시장 거대화 콘텐츠와 사람의 가치를 엮는 밸류체인 시스템 가속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 합병, 콘텐츠 시장 거대화 콘텐츠와 사람의 가치를 엮는 밸류체인 시스템 가속화
  • 홍채아 인재기자
  • 승인 2021.01.2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콘텐츠 사업 활황 속 화려한 급물살을 타고 인재 사업 출범하다..

최근 12년 전 세계적인 음악 컨퍼런스 미뎀의 기조 연설자로 초청되어 음악 산업의 미래를 예측했던 가수 박진영(JYP엔터테이먼트 대표/만49세)의 인터뷰가 유튜브를 통해 회자되고 있다. 당시, 가수 박진영은 "우린 음악을 만들지 않고, 스타를 만든다."라는 언급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 쓰나미로 인해 한국 컴퓨터의 80%가 고속 인터넷으로 연결되며 가속화된 디지털 산업으로 인해, 당시 한국의 CD음반 사업의 90%가 몰락했다. 모든 게 디지털로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인적 자원 투자에 집중을 해야 한다는 그의 말은 선견지명이었다.

각자의 재능이 필요하고, 가장 재능 있는 사람이 우뚝 서게 되는 현 사회에서는 "자신의 재능을 어필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알릴 방법 또한 중요하다.

콘텐츠 시장이 가속화됨과 동시 거대화 되고 있다. 급진적으로 변화되는 4차 산업 혁명에 대처하는 현 세대는 '사람이 콘텐츠'라고 하는 자신을 콘텐츠화 하는데 집중해야 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 M의 합병 소식이 공식화됐다. 이 두 기업은 유기체처럼 연결되어 우리나라 콘텐츠 시장을 선두하고 있다.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은 콘텐츠와 인재들의 필수 스테이지가 됐다.

카카오페이지는 국내외에서 구축하고 있는 플랫폼 네트워크와 카카오M의 음악, 영상 등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기존의 플랫폼과 콘텐츠 사업 경쟁력 또한 더욱 강력해질 전망이다. 톱 크리에이터들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과 콘텐츠 유통에 최적화된 카카오페이지의 국내외 플랫폼이 더해져, 더욱 새롭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추진 속도 역시 더욱 가속화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는 "초경쟁 글로벌 엔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의 합병을 결정하게 됐다. 양사의 비즈니스 노하우와 역량을 묶는 밸류체인으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카카오페이지는 웹툰·웹소설 등 지적재산권(IP)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이다. 2014년 '기다리면 무료'라는 수익모델을 개발해 유료화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으며, 현재까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약 8,500개의 원천 IP를 보유한 회사로 성장했다. 카카오페이지의 원천스토리들은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영역으로 IP를 확장해왔으며, 최근 국내외 많은 콘텐츠 기업들에 러브콜을 받았다.

카카오M은 콘텐츠를 제작·유통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국내 배우 매니지먼트 7개사와 4개의 음반 회사를 산하에 두고 있다. 모바일부터 TV, 스크린, 라이브 영역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아우르는 음악·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 연간 1,200개 이상의 음원을 발매하고 있으며, 작가·감독 등 80여 명의 크리에이터와 150여 명의 배우들을 중심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카카오M은 "콘텐츠와 디지털플랫폼을 결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콘텐츠 비즈니스의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여,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은 양사 합병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 양사는 각 매출 규모가 수천억 원에 달한다. 카카오 자회사 간의 대규모 합병으로,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결합하면 연 매출 1조원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초유의 이번 합병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그동안 양사가 축적해 온 IP비즈니스 역량과 플랫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원천 스토리 IP 밸류체인'과 '글로벌 스토리 IP 플랫폼 네트워크'를 구축한 카카오페이지와 음악, 드라마, 영화, 드라마, 디지털, 공연 등 '콘텐츠 사업의 밸류체인'을 만들어왔던 카카오 M이 결합함으로써 새로운 합병법인은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확보할 수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와 밸류체인을 완성하게 됐다. 

양사 합병으로 인해 연결되는 자/관계사만 50여개에 달한다. 이로써 엔터·콘텐츠 산업 내 파트너들과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은 물론, 원천 스토리 IP 확보를 위한 CP(Contents Provider)부터 가수와 배우 등 아티스트, 음악·드라마·영화·공연의 기획·제작사에 이르기까지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와 전 장르를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과감한 투자와 전략적 제휴를 지속 추진하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선두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사람을 콘텐츠화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인 ㈜밸류체인 또한 사람의 재능과 가치를 묶는 인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전문가 집단, 신뢰기반 비즈니스 플랫폼 밸류체인 (출처: 밸류체인 사이트)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전문가 집단, 신뢰기반 비즈니스 플랫폼 밸류체인 (출처: 밸류체인 사이트)

(주)밸류체인(values.co.kr)은 기회의 가뭄에서 자본도 정보도 없이 거인들의 경쟁만을 보는 3포 세대와 대출 노예들의 현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네이버 베스트샐러 '그 힘 사용설명서'의 저자이자 (주)밸류체인 김진준(브리스가) 대표는 "뭉쳐야 산다", "사람이 콘텐츠가 되어야 한다"를 언급하며 총 8편에 해당하는 회사 설립 배경을 통해 회사 설립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개인들이 자신의 기술력과 정보를 서로 공유함으로 어떤 경쟁에도 맞설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거인들의 전쟁을 지켜만 보았던 청년들이 이제는 준비 태세를 갖춰야 함을 인식하게 하고 개인 역량을 성실히 공유하여 하나 되는 세대의 소망을 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